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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당론으로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5일) 본회의에 올라가는 4개 법안에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을 향해, 민생과는 거리가 먼 무더기 특검법이나 정치 보복적 검사징계법이 새 정부 1호 법안이어야만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무거운 책임감을 인식할 때 새 정부도 잘 될 수 있다며 가장 힘이 있을 때 민생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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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당이 무거운 책임감을 인식할 때 새 정부도 잘 될 수 있다며 가장 힘이 있을 때 민생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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