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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공식 행보에 앞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천 계양구의 자택을 나섰는데요.
이웃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환한 표정으로 집을 나섭니다.
새 대통령의 첫 출근을 보기 위해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아침부터 많이 몰렸는데요,
태극기를 흔들고 환호하며 당선을 축하하는 모습에 대통령 부부는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며 화답합니다.
그러다 아이들에게 눈길을 빼앗긴 이 대통령.
자세를 낮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두 팔 벌려 안아보기도 하는데요,
아이쿠, 아직은 낯선지 거부하는 아이도 있네요.
이 대통령이 쓴 책을 들고 와 사인을 받다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한 시민.
옆에 있던 김혜경 여사에게 안기는데요,
잠시 뒤 무언가를 꺼내 김 여사에게 건넵니다.
아, 자세히 보니 파란 두루마리 휴지인데요, 꽉 막힌 정국을 잘 풀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대통령 첫 행보로 현충원 참배에 나선 이 대통령.
엄숙한 표정으로 방명록에 한 자 한 자 글씨를 써내려가는데요,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라는 다짐이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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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환한 표정으로 집을 나섭니다.
새 대통령의 첫 출근을 보기 위해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아침부터 많이 몰렸는데요,
태극기를 흔들고 환호하며 당선을 축하하는 모습에 대통령 부부는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며 화답합니다.
그러다 아이들에게 눈길을 빼앗긴 이 대통령.
자세를 낮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두 팔 벌려 안아보기도 하는데요,
아이쿠, 아직은 낯선지 거부하는 아이도 있네요.
이 대통령이 쓴 책을 들고 와 사인을 받다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한 시민.
옆에 있던 김혜경 여사에게 안기는데요,
잠시 뒤 무언가를 꺼내 김 여사에게 건넵니다.
아, 자세히 보니 파란 두루마리 휴지인데요, 꽉 막힌 정국을 잘 풀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대통령 첫 행보로 현충원 참배에 나선 이 대통령.
엄숙한 표정으로 방명록에 한 자 한 자 글씨를 써내려가는데요,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라는 다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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