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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 당선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 오전 10시 10분쯤 국립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윤여준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인사들도 동행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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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윤여준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민주당 인사들도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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