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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대선 투표일인 오늘(3일), 민심의 준엄한 선택을 누구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에 패배한 세력이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들어 지지층을 선동할 때 민주주의가 발전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윤석열의 12·3 내란 때문에 치르는 선거라면서 내란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투표로 일으켜 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내고 오늘의 투표로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할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된다며 총알보다 강한 투표의 힘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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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윤석열의 12·3 내란 때문에 치르는 선거라면서 내란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투표로 일으켜 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내고 오늘의 투표로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할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된다며 총알보다 강한 투표의 힘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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