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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를 오는 5일부터 열어 달라는 소집요구서를 국회의장실에 제출했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등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회에서 지원해 줄 것이 있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다만,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 법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민주당이 대선 이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의 처벌 범위를 축소하는 선거법 개정안 등 이재명 후보 '사법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민주당 내에선 또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등을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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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민주당이 대선 이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의 처벌 범위를 축소하는 선거법 개정안 등 이재명 후보 '사법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민주당 내에선 또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등을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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