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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강환석 방사청 차장이 최근 캐나다를 방문해 국산 잠수함과 고등훈련기 T-50, K-9 자주포 등 한국 무기 수출 지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강 차장이 주디스 베넷 캐나다 국방부 국방물자 담당 부차관보 등 현지 정부 주요 인사와 만나 한국산 잠수함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조달 역량을 설명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캐나다는 최대 33조2천억 원 규모로 알려진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데 국내 조선업체가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 차장은 이어 캐나다 육군 전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K-9 자주포의 우수한 성능과 함께 캐나다 공군이 도입하려는 훈련기 후보 기종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T-50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방사청은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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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최대 33조2천억 원 규모로 알려진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데 국내 조선업체가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 차장은 이어 캐나다 육군 전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K-9 자주포의 우수한 성능과 함께 캐나다 공군이 도입하려는 훈련기 후보 기종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T-50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방사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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