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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선 마지막 휴일 유세로 수도권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감옥 갈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범죄 꾸러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대표적 성과로 꼽는 경기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비리 의혹이 많은 대장동과 달리 광교는 10배 크지만, 비리가 없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광교 유세 현장에는 경기지사를 역임한 손학규, 이인제 전 지사도 참석했는데, 김 후보는 경기지사였던 분들이 이재명 하나 빼고 전부 자신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성남 유세에선 가장 더러운 물, 가장 위험한 독소를 가진 물을 제일 윗물에 놓아선 안 된다며, 방탄 괴물 독재를 막기 위해 위력적인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 삼성역을 찾아 유시민 작가의 발언 논란을 겨냥해, 자신의 아내는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지혜가 부족하냐며 대한민국에 학력이라는 계급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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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성남 유세에선 가장 더러운 물, 가장 위험한 독소를 가진 물을 제일 윗물에 놓아선 안 된다며, 방탄 괴물 독재를 막기 위해 위력적인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 삼성역을 찾아 유시민 작가의 발언 논란을 겨냥해, 자신의 아내는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지혜가 부족하냐며 대한민국에 학력이라는 계급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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