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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다수 의석으로 입법부를 장악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면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얘기한다며 이 후보의 독재 기도를 막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인천 월미도 유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도 독재한단 말을 들었지만 유신정우회를 만들어 입법부를 장악하려 했던 정도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법부를 장악하려 드는 건 아마 이재명 후보가 가장 심할 거라면서, 벌써 보복을 최우선으로 얘기하는 등 정적 탄압만 계속 말하고 있는 만큼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겨냥해 곳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신은 '25만 원 드리겠다'는 약속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적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기회의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후 경기 안양 평촌, 수원 행리단길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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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겨냥해 곳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신은 '25만 원 드리겠다'는 약속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적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기회의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후 경기 안양 평촌, 수원 행리단길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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