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의원직 제명 문제가 거론되는 걸 두고, '지금 국회의원 중 제일 문제 있는 사람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충북 제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티끌 묻은 남에 관해 이야기하면서도 자기 눈에 박힌 대들보는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 외부 반출 등 관리부실 문제가 빚어진 데에는, 이른바 '소쿠리 투표' 같은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선관위가 왜 아직 못 고치고 있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런 것 때문에 선거와 민주주의에 불신이 커지고 있어 선관위를 대혁신해야 한다면서도, 죽기 살기로 투표해야 한다며 적극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충북 제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티끌 묻은 남에 관해 이야기하면서도 자기 눈에 박힌 대들보는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 외부 반출 등 관리부실 문제가 빚어진 데에는, 이른바 '소쿠리 투표' 같은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선관위가 왜 아직 못 고치고 있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런 것 때문에 선거와 민주주의에 불신이 커지고 있어 선관위를 대혁신해야 한다면서도, 죽기 살기로 투표해야 한다며 적극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