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유시민 작가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모두가 발언 하나하나에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중앙당사 기자간담회에서, 선대위는 물론 모든 민주 진보 스피커가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알려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표 한 표 정성으로 모으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여러 정성들이 물거품이 될 거라는 걱정과 경계를 갖고 이후에도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배우자라는 자리는 설난영 씨의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훈식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중앙당사 기자간담회에서, 선대위는 물론 모든 민주 진보 스피커가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알려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표 한 표 정성으로 모으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여러 정성들이 물거품이 될 거라는 걱정과 경계를 갖고 이후에도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배우자라는 자리는 설난영 씨의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