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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취임식 행사에 대비해 14개 정부기관과 회의를 열어 경호 및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오늘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를 열고 취임식 전후 경호 위협요소를 분석해 우발상황 등에 대비하고 기관별 책임 분담과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국정원과 경찰청,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등 관련 법률에 규정된 대책위 소속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위원장인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국내외 안보정세 등을 기반으로 취약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기관별로 다양한 경호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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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국내외 안보정세 등을 기반으로 취약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기관별로 다양한 경호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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