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외교부는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초청장을 새 정부가 출범하는 대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외교적 접촉이 있을 때마다 APEC 정상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준비 차원에서도 트럼프 미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호텔 배정이나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다만 아직 미국으로부터 참석에 대한 신호가 온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시 주석이 APEC에 참석하게 됨으로써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며 참석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외교적 접촉이 있을 때마다 APEC 정상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준비 차원에서도 트럼프 미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호텔 배정이나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다만 아직 미국으로부터 참석에 대한 신호가 온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시 주석이 APEC에 참석하게 됨으로써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며 참석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