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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에서는 유권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기를 좋아하는 가정적인 대선 후보!'
후보들이 만들고 싶은 이미지 중 하나일 텐데요. 대선 후보들의 아기 다루는 실력 한 번 볼까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입니다.
인파 속에서 어린아이를 받더니 번쩍 안아 오른쪽 어깨에 올립니다.
좀 더 어려 보이는 다른 아기도 받고 부모님으로 보이는 지지자와 함께 사진도 찍네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유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데요.
유세 맨 앞줄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받아 번쩍 안아서 어화둥둥 아이를 안고 유세 무대를 가로지르기도 합니다.
김문수 후보도 손주를 공개한 만큼, 아이를 안는 데는 어색함이 없어 보이네요.
미혼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차 없는 거리 뚜벅이 유세 중에 아이를 만났는데요.
낯을 가리는지, 아이가 안기기 전부터 칭얼대더니 앙~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 후보, 조금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웃으며 사진 촬영까지 성공하네요.
칭얼대는 아이가 화면 밖으로 사라진 뒤에도 손을 뻗어 인사하네요.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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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입니다.
인파 속에서 어린아이를 받더니 번쩍 안아 오른쪽 어깨에 올립니다.
좀 더 어려 보이는 다른 아기도 받고 부모님으로 보이는 지지자와 함께 사진도 찍네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유세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데요.
유세 맨 앞줄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받아 번쩍 안아서 어화둥둥 아이를 안고 유세 무대를 가로지르기도 합니다.
김문수 후보도 손주를 공개한 만큼, 아이를 안는 데는 어색함이 없어 보이네요.
미혼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차 없는 거리 뚜벅이 유세 중에 아이를 만났는데요.
낯을 가리는지, 아이가 안기기 전부터 칭얼대더니 앙~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 후보, 조금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웃으며 사진 촬영까지 성공하네요.
칭얼대는 아이가 화면 밖으로 사라진 뒤에도 손을 뻗어 인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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