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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두 차례 대통령 파면이라는 불행한 역사와 비극은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비정상적 당정관계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권력이 두려워 옳은 말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했던 집권 여당에도 그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파면 책임을 당 기본정책에 적시하고, 당헌에 대통령의 당무개입 금지를 적겠다는 다짐 등을 적으며, 두 차례 대통령 파면에 책임은 오롯이 당에 있으니 이에 책임을 통감하겠다고 썼습니다.
또 대통령을 보스로 삼는 계파 정치는 당을 좀먹고 정상적 국정운영을 방해해왔다며, 정당 민주주의와 당원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모든 시도를 단호하게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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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을 보스로 삼는 계파 정치는 당을 좀먹고 정상적 국정운영을 방해해왔다며, 정당 민주주의와 당원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모든 시도를 단호하게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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