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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23~24일 에콰도르를 방문하고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했다고 오늘(25일) 국무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취임식에 앞서 방 실장은 노보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최근 한국이 양여한 3천t급 퇴역 함정이 에콰도르 안보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국방-방산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노보아 대통령은 통상과 투자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와 인프라, 조선,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하고, 조속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방 실장은 히안 카를로 로프레도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7개 부처 장관과 면담하고,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방 실장은 지난 22일 코스타리카도 방문해 아르놀도 안드레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고, 교역과 투자 등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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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 앞서 방 실장은 노보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최근 한국이 양여한 3천t급 퇴역 함정이 에콰도르 안보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국방-방산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노보아 대통령은 통상과 투자 확대뿐 아니라, 에너지와 인프라, 조선,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하고, 조속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방 실장은 히안 카를로 로프레도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7개 부처 장관과 면담하고,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방 실장은 지난 22일 코스타리카도 방문해 아르놀도 안드레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고, 교역과 투자 등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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