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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구축함 좌초 사고와 관련된 핵심 간부들을 구속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좌초 사고와 관련한 조사 사업이 계속 심화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신은 법 기관이 사고에 책임이 있는 청진조선소 기사장 강정철과 선체총조립직장 직장장인 한경학, 그리고 행정부지배인 김용학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 조사 그룹이 어제(24일) 당 중앙군사위원회에 전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고했고, 추가로 확인된 함의 피해 상황은 없었다고 보고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앞서 당 중앙군사위는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책임있는 당사자들을 조사해 적발하라고 사고 조사 그룹에 지시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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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당 중앙군사위는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책임있는 당사자들을 조사해 적발하라고 사고 조사 그룹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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