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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선거 관련 임명장을 발급하고 배부한 행위는 불법이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김 후보와 정중규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정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민주당 이기헌 의원에게 문자 메시지로 국민의힘 선대위 조직특보 임명장을 발급했다며,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선거권자이자 타 정당 의원에게 동의 없이 선거운동을 권유할 목적으로 임명장을 무단 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 당원을 홍보특보로 모시고 온라인 임명장 배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명백한 부정선거운동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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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김 후보와 정중규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정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민주당 이기헌 의원에게 문자 메시지로 국민의힘 선대위 조직특보 임명장을 발급했다며,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선거권자이자 타 정당 의원에게 동의 없이 선거운동을 권유할 목적으로 임명장을 무단 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 당원을 홍보특보로 모시고 온라인 임명장 배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명백한 부정선거운동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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