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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교육사령부 소속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휘참모과정은 임관한 장교들을 대상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3개월간 병과 전문지식 등을 숙달하는 과정으로, 육군은 지난 3월 임관한 육사와 3사, 학군장교들이 리더십과 전투기술 등 임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육군보병학교 신임장교들은 유격훈련과 체력단련 등 전투지휘 능력을, 기계화학교에서는 K2전차와 K1전차 실사격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육군포병학교에서는 관측과 사격지휘 등으로 나뉘어 K9자주포와 K55자주포 등 포병사격을, 육군방공학교도 비호복합과 천호, 발칸 등 대공화기 실사격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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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육군포병학교에서는 관측과 사격지휘 등으로 나뉘어 K9자주포와 K55자주포 등 포병사격을, 육군방공학교도 비호복합과 천호, 발칸 등 대공화기 실사격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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