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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외신이 보도한 주한미군 감축설을 이용해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추정에 기초한 불확실한 보도를 갖고 주한미군 감축을 기정사실로 하는 이유가 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비상계엄으로 한미동맹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더니 김 후보와 국민의힘도 한미동맹을 한낱 정쟁 거리로 삼고 있다며 안보를 입에 올릴 자격도, 보수를 참칭할 자격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미국 측과 우리 국방부가 그런 논의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며 대북 억제력과 동북아·태평양 지역 평화를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은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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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미국 측과 우리 국방부가 그런 논의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며 대북 억제력과 동북아·태평양 지역 평화를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은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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