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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입니다.
마이크를 든 남성이 재킷을 열어젖히고 있고요.
가슴에 손을 대고 무언가 말하는 것 같죠.
바로, 어제 유세 현장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습이었습니다.
김 후보가 재킷을 젖힌 이유, 이재명 후보의 방탄조끼, 방탄유리를 두고 과잉 경호 비판을 쏟아낸 건데요.
김 후보는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며, 자신은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발언 들어보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여러분, 저는 이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아니요!)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어요. 방탄 조끼를 왜 입습니까?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저는 맞겠습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상대 당 후보의 테러 위협을 조롱하는 게 정상적인 정당"이냐며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자정 능력마저 상실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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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대고 무언가 말하는 것 같죠.
바로, 어제 유세 현장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습이었습니다.
김 후보가 재킷을 젖힌 이유, 이재명 후보의 방탄조끼, 방탄유리를 두고 과잉 경호 비판을 쏟아낸 건데요.
김 후보는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며, 자신은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발언 들어보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여러분, 저는 이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아니요!)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어요. 방탄 조끼를 왜 입습니까?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저는 맞겠습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상대 당 후보의 테러 위협을 조롱하는 게 정상적인 정당"이냐며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자정 능력마저 상실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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