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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불법 유흥 주점의 형태로 운영되는 술집에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상휘 선대위 국민사이렌센터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4년 8월 대장동 관련 공판에 출석한 증인 가운데 한 사람이, 접대 형식의 불법 유흥 주점 형태로 운영되던 곳에서 이 후보를 봤다고 증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점 종업원이었던 증인에 따르면, 이곳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만배 씨 등이 수차례 방문했고, 술을 마셨다고 이 센터장은 주장했습니다.
또 증인이 방문 횟수나 빈도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방문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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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증인이 방문 횟수나 빈도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방문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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