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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호텔경제론'과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향한 국민의힘 공세는 전형적인 시비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호텔경제론은 시장에 돈이 투입돼 어떻게 소비를 촉진하는지에 대한 예시로, 단어 하나를 갖고 비아냥거리면 어떤 경제 정책을 논의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지역 화폐 등이 경기 진작에 효과가 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도 엉뚱한 단어로 시비 걸지 말고 정책적 대안을 갖고 토론하자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후보가 계곡 불법 영업 음식점을 카페로 전환한 사례 역시 현장 행정의 모범 사례라면서, 국민의힘은 저열한 정치 공세로 논쟁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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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후보가 계곡 불법 영업 음식점을 카페로 전환한 사례 역시 현장 행정의 모범 사례라면서, 국민의힘은 저열한 정치 공세로 논쟁 수준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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