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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영화 관람으로 파면 뒤 첫 공개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계엄에 대한 반성과 자중을 하셔야 할 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은 탈당했고 이제는 관계없는 분이라 강조하면서도, 개인적인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한 김계리 변호사의 입당 논란에도, 계엄을 옹호하거나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이 당원이 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다며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계엄에 사과한 당 입장을 존중한 거로 알고 있고 탄핵의 강도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해하고 관용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지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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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계엄에 사과한 당 입장을 존중한 거로 알고 있고 탄핵의 강도 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해하고 관용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지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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