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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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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전한길 한국사 강사와 서울 동대문의 한 영화관에서 해당 영화를 봤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재판을 제외하고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건 파면 뒤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영돈 PD가 만든 이 영화는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등을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과 가능성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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