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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이른바 '호텔 경제론'에 정치권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 후보는 경제 요인 변화가 파급효과를 낳는 '승수효과'를 의미한 거라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 파주시 유세 현장에서, 돈을 돌게 하면 같은 조건에서 경제가 더 나아진다는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고 있다며, '승수효과'를 모르는 바보들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못 알아들으라고 선동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문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본부장도 자신의 SNS에, 소비가 얼어붙어서 민생이 파탄 지경일 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시중에 돈이 돌게 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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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진짜 못 알아듣는 건지, 못 알아듣는 척을 하는 건지, 못 알아들으라고 선동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문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본부장도 자신의 SNS에, 소비가 얼어붙어서 민생이 파탄 지경일 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시중에 돈이 돌게 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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