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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재외국민 투표 첫날을 맞아 해외 지지자들과 화상 간담회를 열고, 대일관계 개선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일본에 거주하는 지지자를 화상으로 만나 자신이 일본에 적대적일 거란 선입관이 있지만, 오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과거사·독도 문제 등에는 강경하지 않을 수 없지만, 문화와 사회 영역은 가까운 나라로서 협력해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면서 일본과 잘 지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뉴질랜드, 미국, 독일, 보츠와나에 거주하는 지지자들도 차례로 만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어 재외국민 한 사람이 투표를 위해 교통비로 수백만 원을 쓰지 않도록 임시 투표소를 만드는 등 재외국민 투표 제도 개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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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뉴질랜드, 미국, 독일, 보츠와나에 거주하는 지지자들도 차례로 만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어 재외국민 한 사람이 투표를 위해 교통비로 수백만 원을 쓰지 않도록 임시 투표소를 만드는 등 재외국민 투표 제도 개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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