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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이라고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과한 말씀'이라며 내란죄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소추에서도 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 아닙니까? 윤석열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무슨 자격으로 여기 나오셨습니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씨를 비호했던 사람, 국민 여러분께서 퇴출해주십시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말씀이 좀 과한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되었고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겠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으로 원래 국회에서 소추했다가 소추장에서 내란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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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이라고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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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 아닙니까? 윤석열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무슨 자격으로 여기 나오셨습니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씨를 비호했던 사람, 국민 여러분께서 퇴출해주십시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 말씀이 좀 과한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되었고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겠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으로 원래 국회에서 소추했다가 소추장에서 내란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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