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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법률대리인이자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도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의 시민사회 특별위원장 직책을 내려놓고 일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선거를 돕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당원 여부와 관계없이 보수층과 중도층 전체 유권자를 위하는 정당이고 그 안에는 당내에서조차 '극우'라며 거리를 두는 이른바 아스팔트 애국시민도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지층을 향해, 윤 전 대통령의 결단에 담긴 깊은 뜻을 생각하며 온 가족이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도록 애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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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지층을 향해, 윤 전 대통령의 결단에 담긴 깊은 뜻을 생각하며 온 가족이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도록 애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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