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이트] 노래 대결 나선 주자들...화개장터 vs 밀양아리랑

[앵커]
이재명 후보의 화개장터에 이어서, 이번에는 그제(14일) 경남 밀양을 방문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살펴보겠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남 밀양의 대표적인 곡 '밀양 아리랑'을 선택했습니다.

'날 좀 보소'라는 가사가 후보의 상황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노래 실력은 어떨까요? 함께 들어보시죠.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 14일) :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유 밀양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앵커]
'있을거 다 있는' 화개장터부터 '날 좀 보소' 밀양 아리랑까지, 거대 양당 대선주자들의 열띤 유세 현장 살펴봤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맞는 첫 주말에는 TV토론회도 열리는 만큼, 그 전까지 얼마나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됩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