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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외교 차관 회담을 열고 국방과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 시간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르마나타 크리스티아완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교차관과 회담하고, 양국이 수교 이래 반세기 넘게 경제와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협력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차관은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국 간 전략적 공조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과 방산 분야의 전략적 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조선과 공급망 등 양국 간 호혜적인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신규 협력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신정부의 핵심 정책인 에너지와 식량 안보를 비롯해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호혜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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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관은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국 간 전략적 공조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과 방산 분야의 전략적 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조선과 공급망 등 양국 간 호혜적인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신규 협력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신정부의 핵심 정책인 에너지와 식량 안보를 비롯해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호혜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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