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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세 현장에 자주 나오는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 11일, 경청투어를 위해 전남 강진 오감시장을 찾은 이재명 후보.
지지자가 건넨 작은 강아지를 안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책에 사인을 해주는데요.
다소 거칠고 직선적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덜어내려는 시도일까요?
김문수 후보도 강아지를 안았습니다.
어제 대구의 한 반려동물 병원에서 다리를 잃은 유기견 '치토리'를 조심스레 안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꼿꼿문수'라는 강인한 이미지의 김 후보 역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만큼이나 유세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흥겨운 춤입니다.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는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허리를 현란하게 돌리는 댄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73세 고령의 김문수 후보는 로봇춤 스타일 율동을 선보였는데요.
동작은 조금 뻣뻣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유세장에서는 때론 메시지보다 '제스처'가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강아지를 안은 손, 열정적인 춤, 어떤 장면이 표심을 흔들게 될까요?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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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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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청투어를 위해 전남 강진 오감시장을 찾은 이재명 후보.
지지자가 건넨 작은 강아지를 안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책에 사인을 해주는데요.
다소 거칠고 직선적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덜어내려는 시도일까요?
김문수 후보도 강아지를 안았습니다.
어제 대구의 한 반려동물 병원에서 다리를 잃은 유기견 '치토리'를 조심스레 안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꼿꼿문수'라는 강인한 이미지의 김 후보 역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만큼이나 유세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흥겨운 춤입니다.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는 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이 허리를 현란하게 돌리는 댄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73세 고령의 김문수 후보는 로봇춤 스타일 율동을 선보였는데요.
동작은 조금 뻣뻣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유세장에서는 때론 메시지보다 '제스처'가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강아지를 안은 손, 열정적인 춤, 어떤 장면이 표심을 흔들게 될까요?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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