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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한 이른바 애칭 대결도 눈에 띄는데요,
온라인에서 활용되는 각 후보의 별명도 살펴볼까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재명이라는 이름을 줄인 '잼'을 활용해 잼파파, 잼버지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를 부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갓재명'이라는 별명으로 추앙하는 마음이 표현되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이른바 '별명 부자'인데요,
굽히지 않는 절개를 표현한 '꼿꼿문수'를 비롯해, 킹문수, 문수신, 문수형까지 유권자들과의 거리, 세대차이를 줄이려는 여러 별명들이 활용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름을 활용한 '준스톤'이라는 별명은 널리 알려져 있죠.
이 후보 측에서는 이 별명에서 한 글자만 바꾼 '준스톡'이라는 앱을 개발해 소통의 폭을 넓히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준통령'이라는 별명도 추가됐네요.
여러분은 어떤 애칭이 가장 가깝게 느껴지시나요?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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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를 부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갓재명'이라는 별명으로 추앙하는 마음이 표현되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이른바 '별명 부자'인데요,
굽히지 않는 절개를 표현한 '꼿꼿문수'를 비롯해, 킹문수, 문수신, 문수형까지 유권자들과의 거리, 세대차이를 줄이려는 여러 별명들이 활용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름을 활용한 '준스톤'이라는 별명은 널리 알려져 있죠.
이 후보 측에서는 이 별명에서 한 글자만 바꾼 '준스톡'이라는 앱을 개발해 소통의 폭을 넓히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준통령'이라는 별명도 추가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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