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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해 30년 공직생활 동안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나 부인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는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문수를 선택할 것인가, 이재명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는 결국 대한민국인가 반대한민국인가, 또 자유인가 독재인가를 묻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GTX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성공한 경기지사와 불법 대북송금 등 부정부패를 저지른 경기지사 가운데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겠느냐며 국민은 청렴하고 깨끗한, 비전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SNS에 민주당이 사법부를 압박해 이 후보 재판도 모자라 배우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까지 연기하란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재명 세력이 입법, 사법에 이어 행정권까지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엄정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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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의원은 SNS에 민주당이 사법부를 압박해 이 후보 재판도 모자라 배우자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까지 연기하란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재명 세력이 입법, 사법에 이어 행정권까지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엄정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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