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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의원직 사퇴와 함께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는 결국 50년 관료생활을 추하게 마감했다며 정당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은 모두 사라져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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