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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미국으로 출국하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를 만나, 이번 대선판은 이재명 대 이준석 양자구도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배웅 나온 이 후보에게 국민의힘은 한덕수 예비후보를 밀고 김 후보는 가처분이 들어가서 후보가 없어질지 모른다며 잘해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은 경선 같지도 않은 경선이고, 엉뚱한 사람이 되더니 그것도 나중에 뒤집혔다고 하자, 홍 전 시장은 30년 당에 있던 자신이 나와버렸다며, 더는 이 당에서 못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계속해주고, 안녕히 다녀오시라며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 후보는 그 뒤 기자들과 만나 홍 전 시장에게 따로 전화로 연락드렸을 때 지금 미국에 가서 잠시 돌이켜볼 시간을 가지는 게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며, 홍 전 시장이 꿨던 꿈은 이준석이 계승해서 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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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 계속해주고, 안녕히 다녀오시라며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 후보는 그 뒤 기자들과 만나 홍 전 시장에게 따로 전화로 연락드렸을 때 지금 미국에 가서 잠시 돌이켜볼 시간을 가지는 게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며, 홍 전 시장이 꿨던 꿈은 이준석이 계승해서 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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