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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후보 재선출에 나선 국민의힘을 겨냥해 대표나 후보 내쫓기로는 이제 전과 4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선거에 연속으로 이긴 당 대표를 생짜로 모욕줘 쫓아낸 것을 반성하는 건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사과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대선 후보를 놓고 동종전과를 또 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이쯤 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밀어주기로 밀약이라도 한 게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의인 10명이 없으면 멸망해야 한다며 이제 개혁신당으로 이재명과 정면승부 하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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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선 후보를 놓고 동종전과를 또 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이쯤 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밀어주기로 밀약이라도 한 게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의인 10명이 없으면 멸망해야 한다며 이제 개혁신당으로 이재명과 정면승부 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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