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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그래서 여기 안 계시고 들어들 가시고 계속 기다리셔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보 재선출 절차가 우리 당헌당규에 규정되어 있는 절차가 아주 촘촘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사이사이에 제가 설명드릴 만한 일은 없어요.
그래서 그 절차 중에 있다. 그래서 의결사항들이 쭉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정리해야겠습니다. 일단 4시 정도에 끝나는 것으로 아시고 내일 보시죠.
[기자] 선관위 회의는...
[신동욱]
비대위 끝나고 어쨌든 후보를 재선출하려면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데 비대위 거쳐서 또 선관위 거쳐서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절차를 한번에 딱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여러 가지.
[신동욱]
절차만 보면, 나도 헷갈려서. 첫 번째로 지금 아직 의결이 안 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통령 후보 선출 절차 심의 작성 요구의 건을 의결해야 하고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비대위를 열어서 선관위에 상당한 사유 발생 및 새로운 후보 선출 절차를 심의 작성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을 의결할 것이고 그다음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합니다. 의결은 김문수 후보 선출을 취소한다는 것이 선관위 의결이 되겠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절차 심의 작성을 하고 그다음에 그동안 쭉 단일화의 대상으로 지목돼 왔던 한덕수 후보가 아마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그다음에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후보자 등록 서류가 제출돼야 될 것이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출 서류를 심사하고 의결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비대위에서 최종적으로 의결을 한다. 이게 오늘 밤에 다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이어서 상세하게는 저희 당의 내부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아실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오늘 밤 사이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로운 후보자를 등록하는 그 절차까지 오늘 밤에 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밤늦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기자]
한덕수 후보가 입당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입당절차도 오늘 밤에...
[신동욱]
입당은 서류 한 장이면 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기자]
절차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 측에는 전달이 된 상황인가요?
[신동욱]
이미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차례 저희가 말씀드렸고.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면 4시쯤에 끝날 시간을 예상을 해 주셨는데 그 이후에 백브리핑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신동욱]
그냥 마음 편하게 들어가실 수 있게 없다라고 하겠습니다.
[기자]
내일이라도 한번...
[신동욱]
내일은 해드릴게요. 지금 졸려서 죽으려고 하는데 이 정도로 오늘 마무리하시고 들어가시면 내일 저희가 시간 잡아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실 게 많을 거 아니에요.
[기자]
백브리핑 시간 공지해 주시는 걸로 알고...
[신동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이어서 저희도 검토해야 할 것들이 상당히 있고 해서 여러분 질문에도 제가 다 답변드리기가 지금으로서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기자]
그러면 후보 재선출 절차는 돌입에 비대위 시작하는...
[신동욱]
아닙니다. 이미 당헌당규상 정해져 있는 절차들이 쭉 있어서 전 당원투표도 해야 하고 전국위원회 의결도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물론 그 절차에 따라서 전 당원 투표에서 한덕수 후보가 부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앞으로 과정들이 남아 있어서 제가 그걸 다 전제하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자]
방금 한덕수 후보가 부결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한덕수 후보로 모아지는...
[신동욱]
모아지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전체적인 과정들을 보면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 것이 국민들에 대한 약속이잖아요. 서류를 사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것이 당원들과의 신뢰 관계고 국민들과의 신뢰였다. 저희 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상대로 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사를 물어서 발표해 드린 바 있고 또 두 사람의, 저희가 수치는 말씀 못드리지만 경쟁력 조사를 한 게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한덕수 후보에 대한 새로운 후보로 등록을 해서 찬반 여론을 당원들께 다시 물어야죠. [기자] 아까 실장님께서 나와서 말씀해 주실 때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신동욱] 맞습니다.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고 오늘 밤 사이에 재선출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절차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끝나고서도 별도 백블이 없는 건가요? 백블이 없어야지 우리 기자님들 쉴 수 있지, 4시에 해 봤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정도지 새벽에 해드려도 특별한 게 없을 것 같아요. 고생들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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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 안 계시고 들어들 가시고 계속 기다리셔서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보 재선출 절차가 우리 당헌당규에 규정되어 있는 절차가 아주 촘촘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사이사이에 제가 설명드릴 만한 일은 없어요.
그래서 그 절차 중에 있다. 그래서 의결사항들이 쭉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정리해야겠습니다. 일단 4시 정도에 끝나는 것으로 아시고 내일 보시죠.
[기자] 선관위 회의는...
[신동욱]
비대위 끝나고 어쨌든 후보를 재선출하려면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데 비대위 거쳐서 또 선관위 거쳐서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절차를 한번에 딱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여러 가지.
[신동욱]
절차만 보면, 나도 헷갈려서. 첫 번째로 지금 아직 의결이 안 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통령 후보 선출 절차 심의 작성 요구의 건을 의결해야 하고요. 다시 말씀드릴게요. 비대위를 열어서 선관위에 상당한 사유 발생 및 새로운 후보 선출 절차를 심의 작성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을 의결할 것이고 그다음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합니다. 의결은 김문수 후보 선출을 취소한다는 것이 선관위 의결이 되겠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절차 심의 작성을 하고 그다음에 그동안 쭉 단일화의 대상으로 지목돼 왔던 한덕수 후보가 아마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그다음에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후보자 등록 서류가 제출돼야 될 것이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출 서류를 심사하고 의결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비대위에서 최종적으로 의결을 한다. 이게 오늘 밤에 다 진행되어야 하는 과정이어서 상세하게는 저희 당의 내부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아실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오늘 밤 사이에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로운 후보자를 등록하는 그 절차까지 오늘 밤에 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밤늦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기자]
한덕수 후보가 입당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입당절차도 오늘 밤에...
[신동욱]
입당은 서류 한 장이면 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기자]
절차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 측에는 전달이 된 상황인가요?
[신동욱]
이미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차례 저희가 말씀드렸고.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면 4시쯤에 끝날 시간을 예상을 해 주셨는데 그 이후에 백브리핑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신동욱]
그냥 마음 편하게 들어가실 수 있게 없다라고 하겠습니다.
[기자]
내일이라도 한번...
[신동욱]
내일은 해드릴게요. 지금 졸려서 죽으려고 하는데 이 정도로 오늘 마무리하시고 들어가시면 내일 저희가 시간 잡아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실 게 많을 거 아니에요.
[기자]
백브리핑 시간 공지해 주시는 걸로 알고...
[신동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이어서 저희도 검토해야 할 것들이 상당히 있고 해서 여러분 질문에도 제가 다 답변드리기가 지금으로서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기자]
그러면 후보 재선출 절차는 돌입에 비대위 시작하는...
[신동욱]
아닙니다. 이미 당헌당규상 정해져 있는 절차들이 쭉 있어서 전 당원투표도 해야 하고 전국위원회 의결도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물론 그 절차에 따라서 전 당원 투표에서 한덕수 후보가 부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앞으로 과정들이 남아 있어서 제가 그걸 다 전제하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자]
방금 한덕수 후보가 부결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한덕수 후보로 모아지는...
[신동욱]
모아지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전체적인 과정들을 보면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 것이 국민들에 대한 약속이잖아요. 서류를 사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것이 당원들과의 신뢰 관계고 국민들과의 신뢰였다. 저희 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상대로 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사를 물어서 발표해 드린 바 있고 또 두 사람의, 저희가 수치는 말씀 못드리지만 경쟁력 조사를 한 게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한덕수 후보에 대한 새로운 후보로 등록을 해서 찬반 여론을 당원들께 다시 물어야죠. [기자] 아까 실장님께서 나와서 말씀해 주실 때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신동욱] 맞습니다.
후보 재선출 절차에 들어갔고 오늘 밤 사이에 재선출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절차들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끝나고서도 별도 백블이 없는 건가요? 백블이 없어야지 우리 기자님들 쉴 수 있지, 4시에 해 봤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 정도지 새벽에 해드려도 특별한 게 없을 것 같아요. 고생들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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