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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재개됩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밤 8시 반부터 김 후보 측 2명과 한 후보 측 2명이 이양수 사무총장 중재 아래 국회에서 단일화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후보 간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는 이미 나온 상태이고, 밤 8시 예정돼 있던 의원총회 역시 그대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후보 사이 협상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 결정 방식 등이 결정되리란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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