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성이 아주 활짝 웃고 있네요.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이 남성은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있었던 당의 민생정책 협약식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건데,
단일화와 관련한 국민의힘 내홍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웃참', 그러니까 웃음을 참지 못한 겁니다.
"그 집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은데" 라고 말문을 연 이재명 후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희생번트, 그러니까 야구 경기에서 앞서 출루한 주자의 진루를 위해 타자가 번트를 대면서 자신은 아웃이 되는 야구 용어를 사용하며 국민의힘 단일화 상황을 이야기한 건데요,
실소를 터뜨리며 스스로 웃음을 참지 못하자 서둘러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상욱 의원 탈당과 관련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을 수용할 능력이 안 된다는 뜻" 이라면서 "조만간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이 남성은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있었던 당의 민생정책 협약식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건데,
단일화와 관련한 국민의힘 내홍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웃참', 그러니까 웃음을 참지 못한 겁니다.
"그 집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은데" 라고 말문을 연 이재명 후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희생번트, 그러니까 야구 경기에서 앞서 출루한 주자의 진루를 위해 타자가 번트를 대면서 자신은 아웃이 되는 야구 용어를 사용하며 국민의힘 단일화 상황을 이야기한 건데요,
실소를 터뜨리며 스스로 웃음을 참지 못하자 서둘러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상욱 의원 탈당과 관련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을 수용할 능력이 안 된다는 뜻" 이라면서 "조만간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