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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국회의원 20명이 탈당해 새 당을 만들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대선 후보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의원총회에 참석해, 중앙선관위 후보 등록 시한인 11일까지 1차 단일화가 무산되면 오는 25일까지 신당을 만들어 2차 단일화를 준비하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 지도부가 제안한 '단일화 로드맵'은 후보 동의 없는 강제 단일화로 절차의 정당성과 원칙, 당내 민주주의 측면에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발상의 전환을 위해 20명 이상이 탈당해 기호 3번을 받을 수 있는 제3지대에서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세워 25일까지 단일화를 마치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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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발상의 전환을 위해 20명 이상이 탈당해 기호 3번을 받을 수 있는 제3지대에서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세워 25일까지 단일화를 마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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