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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뭘까요.
테이블 위에 컵이 있으니 식당 같아 보이고요.
자리에 앉은 남성은 반대편에 앉을 상대방을 기다리는 것 같죠.
바로, 어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기다리던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였습니다.
단일화 담판이 예상됐지만 합의는 불발됐는데요.
한 예비 후보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단일화 방식은 국민의힘에 일임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저는 그 모든 방식은 당에 일임했습니다. 그리고 당이 정하는 모든 방식을 다 받아들일 겁니다.]
그러면서 어제 회동 관련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불쾌감도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요.
왜 대선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한 김문수 후보를 겨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제가 왜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왜 한덕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정말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그런 부분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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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은 남성은 반대편에 앉을 상대방을 기다리는 것 같죠.
바로, 어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기다리던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였습니다.
단일화 담판이 예상됐지만 합의는 불발됐는데요.
한 예비 후보는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단일화 방식은 국민의힘에 일임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저는 그 모든 방식은 당에 일임했습니다. 그리고 당이 정하는 모든 방식을 다 받아들일 겁니다.]
그러면서 어제 회동 관련해 김문수 후보에 대한 불쾌감도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요.
왜 대선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한 김문수 후보를 겨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덕수 /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제가 왜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왜 한덕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정말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그런 부분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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