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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대선 후보 단일화를 두고 내홍이 이어지는 당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보수 개혁과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캠프 해단식에서 누군가는 조금 쉬어도 된다고 말하지만,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다며 정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결집이 일어날 때 역사가 발전했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책임당원 가입을 호소했는데, 이는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판 기일이 대선 뒤로 미뤄진 건 잘못된 결정이라며 정치인이 사법부를 겁박하는 게 통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자신의 SNS에는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는데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 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느냐며 당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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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판 기일이 대선 뒤로 미뤄진 건 잘못된 결정이라며 정치인이 사법부를 겁박하는 게 통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자신의 SNS에는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는데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 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느냐며 당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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