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첫 유튜브 골드버튼...대추즙 상자 거절 이유는? [앵커리포트]

정치인 첫 유튜브 골드버튼...대추즙 상자 거절 이유는? [앵커리포트]

2025.05.07.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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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이 넘으면 받을 수 있는 골드버튼이 보이고요.

그 옆에 남성이 앉아있죠.

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습니다.

국내 정치인 최초로 골드버튼을 받았다며 상자를 뜯는 '언박싱' 영상을 올린 건데요.

오늘 기준 이 후보 유튜브 구독자는 135만 명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로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는데요.

어딜 가든 메모를 하던데 어떤 내용을 쓰는 거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너무 많은 입력이 되니까 다 기억을 못하겠어요. 제가 메모는 많이 하는데 남아 있지는 않아요 압수수색을 하도 많이 당해가지고 제가 모든 기록은 다 없앤다, 남아있는 기록은 거의 없습니다.}

이 후보 말대로 압수수색을 포함해 수사를 많이 받다 보니 이런 해프닝도 생겼는데요.

어제 충북 지역 간담회 과정에서 있었던 대화 보면서 대선PICK 마치겠습니다.




YTN 나경철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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