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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차 경선 토론회를 앞두고 후보자들 모두를 껴안는 화합의 토론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SNS에, 연세중앙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첫 번째 경선 토론회에 간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의 주적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라며, 대선 토론의 진수는 본선에서 시작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0일) 1차 경선 B조 토론회를 진행하는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토론에 나섭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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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0일) 1차 경선 B조 토론회를 진행하는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토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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