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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김동연 경기지사는 첫 순회 경선 지역이자 자신의 고향이 있는 충청권에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며 세종시에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북 청주 4·19 학생혁명 기념탑에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다음 날 세종에서 집무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행정부와 입법부는 세종에, 사법부와 대검찰청은 청주로 이전시키고 청주공항 기능 확대와 충청권 광역 교통망 구축, 산학 유치 등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주당 충북도당 당원들과 만나 경선 표심 잡기에 나섰고 지역 자영업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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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어 민주당 충북도당 당원들과 만나 경선 표심 잡기에 나섰고 지역 자영업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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