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내란혐의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윤 대통령 체포와 구속을 주도한 오동운 공수처장에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공수처가 수사권이 없는 내란죄를 빌미 삼고, 서부지법까지 영장 쇼핑을 다녀가며 대통령을 불법으로 감금했다"면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오동운 처장은 거짓 답변으로 위증함은 물론, 대통령 압수수색 영장을 중앙지법에 청구한 적 없다고 허위공문서까지 작성했다"며 형사 고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주 의원은 "국정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덮고 국민을 속이려고 했던 비열한 행태들에 대해 형사고발로써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덧붙였습니다.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공수처가 수사권이 없는 내란죄를 빌미 삼고, 서부지법까지 영장 쇼핑을 다녀가며 대통령을 불법으로 감금했다"면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오동운 처장은 거짓 답변으로 위증함은 물론, 대통령 압수수색 영장을 중앙지법에 청구한 적 없다고 허위공문서까지 작성했다"며 형사 고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주 의원은 "국정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덮고 국민을 속이려고 했던 비열한 행태들에 대해 형사고발로써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덧붙였습니다.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