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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게임 산업이 세계를 무대로 발전하고 국민의 건전한 여가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민주당이 관심을 더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게임특위 출범식 인사말에서, 게임 산업과 게임 이용자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길을 열어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때 게임을 마약과 알코올, 도박과 함께 4대 중독물로 탄압하고 온갖 규제를 시작해 압도적 선도그룹이었던 국내 게임 산업이 중국에 밀려버리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게임 산업이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국민 소득 수준이 오르고 여유 시간이 늘면 게임 산업에 대한 요구가 많이 늘어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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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게임 산업이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국민 소득 수준이 오르고 여유 시간이 늘면 게임 산업에 대한 요구가 많이 늘어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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