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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35조 원 규모 추경에 반대하는 이유가 민생회복지원금 때문이라면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다며 즉각 추경 편성 논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내고, 추경 편성권한은 정부에 있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안을 수용할지도 결국 정부에 달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현시점에선 추경을 검토하지 않고, 본 예산의 조기 집행에 주력한 뒤 1분기 경제 상황에 따라 추경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등 4대 내수진작책을 제안했다며 무조건 반대하기에 앞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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