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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주말(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이고, 내란 세력은 결국 자신의 거짓말에 책임을 질 것이라며 역사가 말해주듯 반민주·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며 여러분의 한 걸음, 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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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주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며 여러분의 한 걸음, 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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