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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군사반란행위를 비호하고 재판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 특혜 의혹' 재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하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가 유지될 수 없고, 정치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도를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은 정치 탄압용 조작 기소 사건이라며, 국민의힘 1호 당원이 벌인 내란 사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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